우리비행기 표범버전 (재료 및 기자재 리스트)
비행기들/우리비행기 2006/05/19 20:27
첫번째 기체 입니다.
우드락 5미리를 접어서 400급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400 깡통 모터를 장착 했습니다.
헌데...푸셔방식으로 제작하다보니 밧데리를 아주 코앞에 달아야 겨우 날수 있었고,
롤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며, 펠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날개 때문에 추력부족을 실감했습니다.
간신히 비행만 해봤습니다.
5미리 우드락에 OPP테입을 붙여 접어 만들었는데 강도는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접히는 부분이 우드락이 압축이 되면서 강성이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기체 입니다.
위의 기체와 같이 제작했는데 크기는 절반정도에 우드락 2미리로 접었고, 300깡통모터를 달았습니다.
모터만 앞으로 옮겨서 밧데리장착위치를 확보했습니다.
비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역시 롤에대한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고,
대신 실기(-_-;...)와 같은 비행선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번째 테스트 기체 입니다.
위의 두 기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기체 입니다.
5미리 우드락이 조금 무겁고 부담되어 3미리로 제작했는데 적당한 것 같습니다.
추력부족을 브러시리스모터(울트라플라이 A30/24)로 커버하고 롤안정성은 상반각을 주어 해결했습니다.
역시 모터는 앞으로 최대한 옮겨서 달았구요.
비행은 마치 마이크로젯을 보는듯한 특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비행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허나...
추력이 받쳐주니 상당한 속도로 직진성이 우수했습니다.
수신기를 GWS 마이크로를 썼는데 수신거리를 벗어날 정도로 빨라서
길건너 논바닥에 추락했었습니다.
파워시스템이 기체 중심에 있기 때문에 큰견적이 나질않아 바로 다시 날렸는데.....
그 유명한 방송촬영용헬기와 공중 충돌하는 바람에 가루가 되어 버렸습니다.
기체만 이천원도 안하는 뱅기가 수백만원짜리를 껄떡대다 아주 골로 갔습니다.
모든 기자재의 선이 다 없어진채로 분해 되어 버렸습니다....-_-;

네번째 기체 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감이 잡혀서 시간을 좀 들여 제작했습니다.
그래봤자 몇시간 안걸립니다...ㅎㅎ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비행특성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날아 주었습니다.
루프, 롤, 배면등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는데
롤특성(꼭 팽이처럼 팽~돌더군요)이 아주 웃긴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몇번 실속으로 떨어졌는데 만든시간대비 내구성도 좋아서 부서진곳이 없었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모터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원래 소리가 좀 나는 모터인데다가 기체 중간을 잘라서 넣은 프롭때문에
공명음이 나는것 같습니다.
거의 엔진기 못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느낌을 살리고자...트림을 넣었습니다.

표범 버전 입니다....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만든것이 우연히 노란색 커버링이라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표범무늬를 추출해 내서 투명한 프린트용지에 프린트 한후에 적절히 배열해 붙였습니다.
관제탑왈~ 눈이 아프답니다...-_-;

커버링은 유광인데 프린트한 데칼들은 무광이라 좀 티가 납니다.

파워 시스템과 수신기 입니다.
수신기는 JR 770S, 변속기 Quark 22A, 모터 Ultrafly A30/29, 펠러는 APC 4.5x4.1E 입니다.
가능한 작은 펠러를 쓰려고 하다보니 소리가 굉음을 냅니다....-_-;

서보와 링키지, 보강입니다.
서보는 웨이포인트 084 2개를 써서 델타익모드(엘레본믹싱이라고도 하나요?)를 사용했습니다.
보강은 알미늄 파이프를 꺽어 양쪽에 3mm 카본로드를 끼워넣어 상반각을 주도록 했습니다.
상반각 덕분에 롤 안정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보는 우드락을 한겹만 파내고 심었습니다.

배터리 베이 입니다.

이렇게 배터리를 장착 합니다.
11.1V 1350mAh 를 습니다. 약 10분정도 비행가능 합니다.
노란 벨크로테입을 구하느라 눈치 봤습니다....지인 컴터에서 빼왔죠....ㅎㅎ

1.5미리 카본로드와 명함통을 잘라 만든 링키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무게중심 입니다.
그야말로 센터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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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부품들 입니다.
대체로 사용가능한 것들도 있으니 감안하시면 될듯 합니다.
우드락 - 3mm 짜리 한장
OPP 테이프 - 넓을수록 좋습니다만..넓은것이 없다면 접히는 부분에만 먼저 테이핑하고 접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 원단이 있어서 우드락한장을 절반씩 나눠서 커버링했었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깔끔하긴 하죠.
카본 rod - 지름 3mm x 길이 약 60Cm (상반각을 위해서 30Cm 정도로 2개가 있으면 됩니다)
알미늄 파이프 - 내경 3mm x 외경 5mm x 길이 약 7~8Cm (상반각을 주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카본 batten - 두께0.5mm x 폭10mm x 길이60Cm (랜딩시 밑면이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링키지용 피아노선 or 카본 rod 지름 1.5mm짜리 - 30Cm 정도로 2개
혼(Horn) -2개
어져스트(Rod end Adjuster) - 2개 (있으면 편함)
모터마운트 - 제경우 히트싱크를 사용했는데, 다른방법이 있으시면 대응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항공합판 - 두께 2~3mm x 넓이 10mm x 길이 10Cm 2개(모터마운트 보강용)
마이크로서보 - 2개
마이크로수신기 - 1개
배터리 - 11.1v 1300~1500mAh
모터 - 400모터 or 상응하는 브러시리스모터(작은펠러를 사용하므로 rpm이 높은 것이 필요합니다)
펠러 - 400다이렉트용 or 브리시리스모터 다이렉트용 펠러
록타이트 460 순간접착제 - 빠른 작업을 위해 경화제도 필요합니다.
우드락접착제 - UHU Por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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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작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얼떨결에 몇대나 만든 경험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모델서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