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 Bee - CNC Foam 버전 처녀비행 120% 성공~
비행기들/뽀로로 Bee 2006/07/17 22:59
오후 3시쯤 비가 잠시 그치고 날이 개이는 틈을 타서 처녀비행을 나갔다.
팽팽한 긴장감....
처녀비행의 손가락이 떨릴만큼의 긴장감은 RC중독의 주된 원인중에 하나일 것이다.
미익의 노란색은 아크릴물감으로 에어브러시를 이용해서 도색했다.
스프레이로 한 파란색의 것보다 10배는 낫다.
사용하지 않은 스프레이 몇통은 가서 환불해 와야 겠다.

가볍게 이륙.
1/3의 감량결과 판대기3D기 정도의 가벼운 몸놀림으로 날아 올랐다.
무게중심을 정확히 맞췄다면 트림을 맞출 필요도 없다.
이전 폼보드버전보다 가벼워진 키감으로 장단점이 있다.
관제탑이 비행기 색깔에 맞춰서 티셔츠도 마련해 주었다...ㅎㅎ

빠른속도일때 기체가 상당히 불안정 하다.
계속 엘리베이터를 기민하게 쳐주고 있어야 한다.
상하로 팔랑대는 기체디자인의 비행특성상 어쩔수 없는것 같다.
이때문에 날리는 재미가 배가 된다...ㅎㅎ


주특기인 초저공, 초저속비행
고도 1미터 이내로 사람이 조금 빠르게 걷는정도로 날아 다닐수 있었다.
물론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야 될경우지만,
아주 작은 회전반경과 실속이 잘 되지 않는 특성상 가능한 것 같다.
참고로,
익면적은 약 18d㎡, 비행중량 304g, 익면하중 약 17g/d㎡
이 익면하중값이 얼마나 비행성에 도움을 주리라는 것을 아는 분은 익히 아실터.


비가와서 못나가 놀다가 모처럼 비행장에 나간 오누이.
신이나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놀다가 마무리 한컷~
오늘 촬영은 그동안 어깨넘어로 사진을 배운 관제탑이 수고해 주었다.
사진이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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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한 수신기의 테스트 결과 입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할만 합니다.
능곡비행장의 지리적 여건이 라디오 송신탑이 1km 안에 있기 때문에 잡파가 심한 편입니다.
그동안 하이텍과 GWS사의 마이크로 수신기를 사용해 보았는데,
제가 사용해본 수신기와의 성능 비교분석은 Saitama Aircraft > GWS > 하이텍 순입니다.
일단 GWS사의 것은 제가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형2개에 노란색의 구형 1개.
이중 신형은 가끔 잡파를 타긴 하는데 비행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구요.
노란색의 구형은 잡파를 더 덜타서 현재까지 3개다 잘 쓰고 있습니다.
하이텍의 신형 마이크로 수신기는 뽑기 성향이 강한듯 합니다.
저는 장착한 당일 잡파와 수신거리 문제로 두어번 추락후 바로 방출했습니다.
비행장에 오시는 다른분들은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SA사의 수신기는 저의 GWS수신가 잡파를 잘 타는 구역에서도 거의 잡파영향없이 비행이 가능했습니다.
더 긴 안테나선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한데 일단 결론적으로는 상당히 믿음직한 수신기 역할을 해 내 주었습니다.
가볍고 작은 장점과 하드케이스의 단단함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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